동의대 광고홍보학전공,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동상

‘202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은 읻지(IDZY) 팀 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은 읻지(IDZY) 팀 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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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광고홍보학전공 이태훈, 서가희, 남현정, 신찬양, 김재희 학생이 최근 동국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소통과 참여로 함께 하는 사회갈등 극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팀명 읻지(IDZY)로 참가했다.

읻지(IDZY) 팀은 다양한 사회갈등 중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중점으로 이웃 간의 느슨한 유대감을 회복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동상에 선정됐으며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겨울방학 중 광고회사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획득했다.


팀은 202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부산·경남지역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이번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읻지(IDZY) 팀 학생들은 “광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자신감을 얻을 기회가 됐다”며 “우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보살펴주신 김민정 지도교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KOSAC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광고 공모전으로 올해 대회에 133개 대학에서 총인원 3242명이 지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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