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父손웅정 책 주목도 높아져…교보문고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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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어린이 독자 파워가 돋보이는 한주였다. '흔한남매 12'가 출간과 함께 종합 1위에 올랐다. 어린이 위인만화 'Who? Special 손흥민'도 아동만화 분야 17위에 올랐다.


월드컵 16강 진출의 쾌거가 서점가에서도 드러났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 에세이 분야 17위에 올랐고,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가 에세이 분야 8위에 올랐다.

예능 프로그램 ‘알쓸인잡’의 영향으로 방송에서 언급된 '종의 기원'이 과학 분야 5위에 올랐다.


8주 연속 1위를 달렸던 '트렌드 코리아 2023'은 2위,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 8계단 상승한 종합 4위에 올랐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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