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연말 홈파티 대전…먹거리 최대 50% 할인

신선·델리·간편식 등 할인 판매

서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홈파티 먹거리와 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서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홈파티 먹거리와 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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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연말 홈파티 먹거리와 각종 홈파티 용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척아이롤을 비롯한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4일까지는 무주구천동 반딧불 큰사과는 50% 할인, 제주 타이벡 밀감은 4000원 할인, 필립스 음파 전동칫솔은 6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흰다리새우와 블랙타이거새우는 반값에 선보인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매장에서 무료로 찜 서비스가 가능한 활랍스터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당당 트리플갈릭치킨은 이달에만 한정 판매하며, 홈플식탁 와사비크래미롤과 매콤마요날치알롤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도 할인 및 1+1 행사로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용품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파티용 파자마도 3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12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홈플대란 행사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연말 홈파티 용품과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께서는 홈플러스가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놓치면 후회하는, 당당한 대세일’을 최대한 이용해 합리적인 쇼핑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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