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삼립호빵 '호찜이 법랑 에디션' 한정 판매

SPC삼립, 삼립호빵 ‘호찜이 법랑 에디션’./사진=SPC삼립 제공

SPC삼립, 삼립호빵 ‘호찜이 법랑 에디션’./사진=SPC삼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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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SPC삼립은 호빵 찜기 모양의 미니 찜기인 '호찜이 법랑 에디션'을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삼립호빵의 인기 굿즈 '호찜이'의 2022년형인 '호찜이 법랑 에디션'은 겨울철 편의점 앞에 놓인 빨간 호빵 찜기를 형상화한 미니 법랑 냄비다. 냄비에 물 200ml를 넣고 채반 위에 호빵을 올려 뚜껑을 덮고 1분간 데우면 찜기에서 갓 찐 것 같은 촉촉한 호빵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스레인지와 인덕션 모두 가열이 가능해 집과 캠핑장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선 사용할 수 없다.

SPC삼립은 호찜이와 삼립호빵(6개입 2봉), 장갑 집게로 구성된 패키지를 GS SHOP, 11번가, 롯데온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 판매한다. 판매처는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9일까지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선 '호찜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게시글에 댓글과 함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호찜이 법랑 에디션을 증정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은 매년 호빵 굿즈를 출시하면서 고객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 있다"라며 "올해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맛있고 따뜻하게 호빵을 즐길 수 있는 호찜이 법랑 에디션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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