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MZ 겨냥 초저분자 콜라겐 제품 출시

롯데마트가 출시하는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 상품.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출시하는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 상품. (사진제공=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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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롯데마트는 2030세대 뷰티 트렌드 ‘젤로스킨’을 겨냥해 ‘해빗 초저분자 콜라겐 30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젤로스킨은 젤리처럼 탄력 있는 피부를 뜻하는 말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는 6일 새롭게 출시하는 콜라겐 제품은 초저분자 상품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다. 또한 콜라겐과 함께 피부 진피 3총사라고 불리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은 물론 비타민C, 비오틴 등 다양한 성분을 담아냈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 석류 맛 제품들과 다르게 멜론 맛으로 제작해 피쉬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앴다.


임현화 롯데마트 헬스팀 상품기획자(MD)는 "2030 젤로스킨 트렌드에 딱 맞는 이번 제품은 하루 1포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며 “맛있는 콜라겐을 찾는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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