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 마산소방서는 29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의 일환으로 마산대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마산대학교 ▲정문 ▲청우동상 ▲청강기념관 ▲후문에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및 119다매체 신고 피켓을 활용한 홍보 ▲소화기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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