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수요 한파 속에서 연말 성수기를 맞은 가전 업체들이 25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되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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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5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브라질 상파울루시 매장에 마련한 TV 매대에도 고객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모여들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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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네오 QLED, 더 프레임 등 주요 TV 제품을 구매하려는 이들이 운집한 모습.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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