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컴퍼니합은 레이지나잇(Lazynight)에서 웨스틴 조선 서울 패키지를 단독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레이지나잇에서 처음 선보이는 숙박 상품으로 오는 23일까지 판매한다. 투숙 가능 기간은 11월12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다.
첫 숙박 상품 판매를 기념해 식음업장 10% 할인권, 수영장, 체력장 등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피트니스 부대시설과 클럽라운지,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CAC(City Athletic Club) 사우나 이용 시 릴렉싱 마사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레이지나잇 20% 할인 지류바우처와 호텔 도슨의 디퓨저가 추가로 지급되고, 평일 투숙 고객에게는 아몬드 플로랑탱과 아워글래스의 마스카라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추첨으로 선정된 10팀에게는 럭키르매치의 보틀백을 제공하고, 선착순 20팀에게는 객실 내 '어니스트 플라워'의 웰컴 플라워 세팅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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