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강수 마포구청장 아이들과 새우잡기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

[마포새우젓축제 포토 뉴스]

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새우잡기 체험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새우젓 축제 이튿날인 15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아이들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새우를 잡으며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새우를 잡다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앞으로 새우젓 축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하는 새우젓 축제 이튿날인 15일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걷기 대회 참여 주민들이 함께 월드컵공원을 걸으며 마포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2022 마포구민 걷기대회에는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모처럼 주민 여러분과 함께 걸으며 마포의 가을 정취를 느끼니, 그동안의 근심과 걱정이 사라졌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새우젓 축제를 통해 마포의 가을 정취를 느끼고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