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창원대학교가 홍보·마케팅 분야 동남권 기술창업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창원대 울산 경남지역 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박상희 부단장과 고미랑 정상호 대표, 케이씨윈스 윤기찬 대표, 사바이사바이 서은서 대표, 리플러츠 이현의 대표, 링크 이혜영 대표를 비롯한 산·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대학과 기업은 ▲스마트제조 홍보·마케팅 분야 동남권 대학생 스마트제조 역량 강화와 산·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스마트제조 홍보·마케팅 분야 동남권 지역 내 대학-산업체를 포함하는 지·산·학·관 연계 취·창업 생태계 조성과 산학협력 파트너십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 부단장은 “스마트제조 홍보·마케팅 분야 동남권 대학생 취·창업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동남권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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