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가전 케어십 ‘인기’…“완벽한 살균 청소”

올해 가전 케어십 매출액 30% 증가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홈케어 CS마스터가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에게 ‘홈케어 대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홈케어 CS마스터가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에게 ‘홈케어 대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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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전 케어십’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가전 케어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었다. 가전 케어십은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 구매 시 정기적인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증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해주는 토탈 케어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 홈케어 CS마스터가 전문 장비를 갖고 방문해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평소 관리하기 어려운 가전을 살균 청소를 해준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가전 케어십, 가전 클리닝 서비스 등 다양한 홈케어 서비스 상품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가전 구매 시 가전 케어십에 가입하면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가전을 깨끗하게 오랫동안 사용하고, 보증기간 만료 후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도 덜기 위해 가전 케어십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10월 한 달간 연중 가장 큰 혜택을 마련했으니 매장에 오셔서 상담 받으시고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길 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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