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인기작들이 웨이브 전파를 탄다. 웨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4일 전했다. 이날부터 카카오TV 인기 콘텐츠 스물여섯 편을 공개한다. '며느라기', '연애혁명', '아직 낫서른', '플레이유', '개미는 오늘도 뚠뚠', '찐경규', '톡이나 할까?' 등 드라마 여덟 편과 예능 열여덟 편이다. 카카오TV 콘텐츠를 시청하는 별도 라이브 채널도 개설한다. 황인하 웨이브 팀장은 "하나같이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있는 이야기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콘텐츠들"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에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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