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역 4번 출입구, 캐노피 공사로 내달 5일부터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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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상무역 4번 출입구가 캐노피 교체 공사로 인해 내달 5일부터 연말까지 폐쇄된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현재 광주시 주관으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1·2호선의 환승역으로 예정된 상무역의 캐노피를 밝고 개방감 있는 재질로 새롭게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일관되고 조화로운 도시철도 이용 환경 구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상무역 4번 출구 캐노피 개선 공사 기간 일시적으로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니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 시민 여러분께 더 큰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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