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몽골 현지 도로교통개발부, 관제센터, 철도청 등 철도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철도 교통 관제센터 운영 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수는 지난해 말 수주한 ‘몽골 철도 교통관제 마스터플랜 용역사업’ 일환으로 마련, 현지 실정에 맞는 철도 관제센터 인력양성과 운영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뒀다. 현재 몽골은 현지 광물자원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철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몽골 철도 관계자들(화면)과 연수 진행을 맡은 한국철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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