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의장페스티벌의 성공 위해 민·관이 힘 모은다.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창원시 기관 단체·기업들과 협약식 가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는 진해군항제와 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창원시 기관 단체 및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는 진해군항제와 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창원시 기관 단체 및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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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이하 군항제위원회)가 내년 개최 예정인 군항제와 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창원시 기관 단체 및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군항제위원회는 지난 29일 창원시 진해구 해양솔라파크 3층에서 열린 진해지역 기관단체장 간담회에서 창원상공회의소 등 지역 기관 단체와 제61회 진해군항제 및 2023년 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성공개최를 위한 ‘창원시 유기관 단체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환태 군항제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박종춘 진해중소기업협회 회장 등 기업인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회장과 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추진위원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환태 회장은 “진해지역을 대표하는 군항제와 의장페스티벌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역 유기관들의 협력을 구했다”며 “지역 구성원과 유기관이 힘을 모아 준비해나가기로 한 만큼, 보다 더 내실 있는 축제와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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