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언양읍 주민자치회, 화초 심기·환경정화활동 펼쳐 … 태풍 이후 버려진 쓰레기들 수거

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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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 울주군 언양읍 주민자치회가 26일 언양읍 방천5리 일대에서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초 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화초 1000그루를 심고, 최근 태풍 이후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하우 회장은 “깨끗한 언양읍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화초 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언양읍을 위해 정기적인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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