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드라이브스타 “시원한 장타를 위한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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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서희 기자] 야마하 골프가 야마하 인프레스 드라이브스타(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


야마하 골프는 10월 시원한 드라이버 장타를 책임질 ‘야마하 드라이브스타’ 클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야마하 드라이브스타는 2014년에 출시돼 지금껏 사랑받아온 야마하 골프의 ‘UD+2’ 시리즈의 뒤를 잇는 제품이다. 남녀 골퍼의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야마하 드라이브스타는 수많은 골퍼의 장타와 비거리에 대한 욕심을 충족시켜 줄 라인이다. 드라이버 헤드 안쪽에 부스트박스를 탑재했고, 충격 시 강성이 높아져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억제해 비거리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3 카운터 웨이트 시스템’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토,힐, 백이너웨이트에 무게추 3개를 배치해 관성모멘트(MOI) 수치가 5,500g·㎠에 달한다. 이전 제품인 UD+2보다 10% 상승해 안정적인 방향으로 최대 비거리를 구현할 수 있다.


야마하 드라이브스타 아이언은 캐비티 하단에 텅스텐을 탑재했다. ‘초저중심 설계’를 완성해 UD+2보다 안정적으로 비거리를 실현한다. 또 페이스 뒤쪽에 립을 배치해 타점과 무게 중심을 모두 정중앙으로 맞췄다. 반발력과 초속이 향상돼 비거리 아이언으로서의 조건을 완성했다.

외형상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남성용 드라이버는 블랙과 실버 색상을 바탕으로 블루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여성용 드라이버는 화이트와 실버 바탕에 블루 포인트를 가미해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을 함께 잡았다. 아이언 백플레이트는 실버색에 미세한 물방울 조각을 가득 채워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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