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사전청약 당첨선 1716만원 …경쟁률 13.5대1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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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진행된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 접수결과 일반공급 당첨자 청약통장 평균 납입액 이 171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전청약 지구별 일반공급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은 남양주왕숙2 3118만원, 고양창릉 3112만원, 남양주왕숙 2840만원, 평택고덕 2260만원, 화성태안3 2120만원이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최고 배점 당첨자는 남양주왕숙2 90점, 고양창릉 85점, 남양주왕숙 80점, 평택고덕 75점, 화성태안3 80점이었다.


이하 자료: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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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남양주왕숙2(A6 74형)과 평택고덕(A18-2 51형)에서 우선공급(최고 배점 13점)이 마감됐다.


잔여공급은 고양창릉(S1 59형), 남양주왕숙(S12 59형), 평택고덕(A18-2 59형·A19 74형), 화성태안3(B3 84형)이 2순위 추첨으로, 나머지 주택형은 모두 1순위 추첨으로 당첨자가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고양창릉 280만원, 남양주왕숙 2450만원, 남양주왕숙2 2140만원, 평택고덕 1530만원, 화성태안3 1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달 25∼29일 진행된 5개 지구 사전청약은 4763가구 모집에 총 6만4470명이 신청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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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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