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비대위 전환 가처분 신청…늦어도 11일 결과 나올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회의 도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회의 도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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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추진하는 국민의힘을 상대로 10일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 황정수 부장판사는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한 이 대표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비대위가 12일에 출범하는 만큼 늦어도 11일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9일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와 전국위원회 의결을 통해 주호영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이준석 대표는 2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1년2개월 만에 자동해임됐다.


이에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가처분 신청 합니다. 신당 창당 안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오는 13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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