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 앞 일대에서 폭우에 침수됐던 차량들이 물이 빠지면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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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과 중부지역 일대 산사태, 싱크홀 등 다양한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증시에서는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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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장보다 20.18% 오른 13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업체는 수처리 관련 업체로 이번 폭우에 따른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이유로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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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주목받고 있다. 이 업체의 주가는 전장보다 7.87%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도·도로 지하 횡단구조물 시공업체인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82% 오른 10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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