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주민 생활 밀접 사업장 현장 점검

지역 내 주민 생활 밀접 사업장 9곳 방문

이승화 군수 유림독립기념관 진입도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 유림독립기념관 진입도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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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복지·상하수도·환경 등 주민 생활 밀접 사업장의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한다.


25일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주민 생활 밀접 사업장 9곳을 방문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주민 생활 밀접 사업 추진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사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대상은 ▲통합보훈회관 ▲가족문화센터 ▲청소년수련관 ▲산엔 청복 지관을 비롯해 ▲단성정수장 증설 및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석대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유림독립기념관 진입도로 확장·포장 공사 ▲산엔 청복 지관 분관 신축 ▲농촌폐기물종합처리시설 제방 공사 사업장 등이다.


이 군수는 “복지, 상하수도, 환경 등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업임을 유념해 기간 내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현장 근로자들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이용자들이 온열질환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에도 특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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