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장수 오미자 스무디 등 여름 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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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메가커피는 무더위를 날릴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 시즌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수박주스는 대표적인 여름 제철 과일 수박에 멜론을 더해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 맛을 고급스럽게 구현했으며 수박의 맛과 향이 입안을 감돌아 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투톤 컬러의 비주얼로 화려한 색감을 자랑해 보는 즐거움까지 사로잡았다.

장수 오미자 스무디는 장수군 지역 특산물 오미자로 만든 스무디에 오미자 비건 젤리를 곁들였다. 장수 고원에서 재배된 오미자는 선명한 색감이 두드러지고 단맛과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오미자를 품은 젤리의 쫀득한 식감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샤인머스캣 티플래저는 국내산 샤인머스캣에 민트티를 조합하고 코코 젤리를 넣어 청량함과 향긋함, 씹는 재미까지 갖춘 음료다.


유자 과육과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떠먹는 유자 티라미수 케이크는 유자 특유의 상큼 달콤한 맛으로 오감의 풍미를 채운다. 언제 어디서나 한 손에 들고 떠먹을 수 있어 간편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장수 오미자 비건 젤리와 장수 사과 비건 젤리는 20~30대 중심으로 유행하는 비거니즘에 합류해 젤리를 동물 모양으로 만들고 촉촉하고 말랑한 식감을 구현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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