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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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대 시민 서비스, ESG 경영을 통한 사회 혁신, 경영 효율화 제고 등을 통해 모범적 공기업의 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그간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임신부·다자녀 가정 운임면제제도 시행, 전국 최초 협력업체 인권영향평가 합동점검 1등급 달성, 지역 골목상권 지원, 코로나 극복 시민위로 프로젝트 등 경영의 전 분야에 걸쳐 고루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윤진보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으로 광주 시민의 자랑과 희망이 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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