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원한 바닥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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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분수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과 휴일에는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비 대신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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