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더반찬&, 조희숙 셰프와 '한식 버섯요리' 3종 출시

동원 더반찬&, 조희숙 셰프와 '한식 버섯요리' 3종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은 조희숙 셰프와 협업해 한식 버섯요리 가정간편식(HMR) 3종(표고버섯연근조림, 버섯잡채, 들깨버섯전골)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40년 이상 한식을 연구하며 '한식계의 대모'로 불리는 조 셰프는 2020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로 선정됐다. 조 셰프가 운영한 한식당 '한식공간'은 세계적인 미식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가 뽑은 '2019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되기도 했다.

표고버섯연근조림은 향미가 풍부한 표고버섯과 연근을 큼직하게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으며, 식초와 생강 등으로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버섯잡채는 황금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백만송이버섯, 목이버섯 등 5가지 종류의 버섯을 담아 버섯의 깊은 풍미가 있다. 들깨버섯전골은 오랜 시간 직접 끓인 비법 육수에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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