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흐리고 장맛비…서울 낮 최고 27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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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27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는 이틀간 50~100㎜, 충청권과 경북 북부는 20~60㎜,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 북부 해안은 5~30㎜의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지리산 부근 100㎜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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