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대우조선해양건설, 채용연계형 산·학 협약 체결 … 맞춤형 전문직업인 양성

영남이공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채용연계형 협약식을 후 이재용 총장(왼쪽)과 백운걸 수석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채용연계형 협약식을 후 이재용 총장(왼쪽)과 백운걸 수석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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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채용연계형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대우조선해양건설 백운걸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체계적인 채용연계형 산·학 협력을 위해 ▲임직원 특강 ▲현장실습 기회 제공 ▲건축과 토목 분야 인재 육성 지원 ▲적합 인재 채용 지원 ▲사업 공동연구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서 우수한 기업과의 채용연계 협약을 통해 지역 핵심 인재들의 취업 성공에 앞장서고 있다”며 “조선산업과 건축, 토목 분야 인재 양성은 물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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