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 연령대·상황별 맞춤형으로 먹을 수 있는 녹용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 제품.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최근 녹용이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편강한방연구소는 구전녹용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전녹용은 연령대별·상황별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은 구전녹용 본이며, 구전녹용 순은 녹용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구전녹용 당금아기는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고, 구전녹용 금지옥엽은 초등학생 입맛에 맞춘 상품이다. 이 밖에 휴대 가능한 스틱형 구전녹용 복세편살, 떠먹는 농축액 구전녹용 진, 녹용과 홍삼을 배합한 구전녹삼 등이 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원산지인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을 1년에 한 번씩 직접 방문해 녹용을 꼼꼼하게 선별한다. 또한 녹용의 분골과 팁을 포함한 상·중·하대까지 통째로 달여 내는데, 분골과 팁 부위는 녹용의 생장점이 몰려 있어 영양분의 보고로 불린다. 편강한방연구소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구전녹용 관계자는 "어린 시절 녹용을 처음 접하고 청소년 시절을 거쳐 성인이 될 때까지 비타민처럼 꾸준히 녹용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한평생 녹용 테크트리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