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법무법인 김동구 대표 변호사, 경남대 제39대 총동창회장 취임

경남대학교 제39대 총동창회장 경남법무법인 김동구 대표 변호사.

경남대학교 제39대 총동창회장 경남법무법인 김동구 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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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법무법인 김동구 대표 변호사가 경남대학교 제39대 총동창회장이 됐다.


김동구 대표 변호사는 지난 3일 열린 2022년도 제38·39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경남대 경영학과 졸업생인 김 변호사는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후 1999년 1월 변호사로서 본격적인 법조인의 길을 걸어왔다.


경남도 행정정보공개심의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지방건설 분쟁조정위원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등에서 위원직을 수행했다.


창원지방법원 관리위원회 위원장, 창원 컨트리클럽 이사,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사 등을 두루 지냈으며, 현재는 경남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구 신임회장은 “자랑스러운 15만 한마가족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된 만큼 소명 의식을 갖고 총동창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총동창회는 창조적 역량을 갖춘 우수한 후배들이 꾸준히 배출되도록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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