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관련 인식 개선 위해 … 동명대, 제1기 재학생 인권 서포터즈 발대식

재학생 인권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 후 참가자가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재학생 인권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 후 참가자가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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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Do-ing 인재 육성대학 동명대학교가 지난 2일 학생복지관 2층에서 재학생 인권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제1기 재학생 인권서포터즈는 인권센터의 활동을 교내외에 알리고 재학생의 인권 보호와 권익 향상, 성평등 문화 확산 등 활동을 온라인·현장에서 펼친다.

15명의 서포터즈를 이끄는 전체 팀장 기계공학과 4학년 김대회 학생은 “교내외에서 성평등 등 인권 관련 인식 개선을 위해 서포터즈부터 아이디어를 모으고 힘차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권서포터즈는 동명대 인권센터가 주관하며 5인씩 3개 조로 나눠 오는 6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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