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골든블랑', 홈플러스 25주년 와인장터 전국 매장 입점

샴페인 '골든블랑', 홈플러스 25주년 와인장터 전국 매장 입점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골든블랑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이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 입점돼 판매된다고 3일 밝혔다.


골든블랑은 탄산을 선호하는 버블의 매력에 럭셔리한 황금색 병 패키지로 최고의 파티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샴페인(5스타)과 크레망(4스타), 프렌치 스파클링(3스타) 등 3가지 카테고리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혔다. 와인 전문 용어에 낯선 소비자를 위해 각 제품에 별 숫자를 객관적으로 표시해 등급별로 쉽게 고를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최적의 온도로 냉장되면 앞 라벨의 흰색 페가수스 이미지가 핑크색으로 변하는 신기술 변색 인디케이트 라벨을 적용해 ‘핑크에 마시는 샴페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골든블랑은 출시 6개월만에 2만6000병을 판매되는 등 높은 가격대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일주 인터리커 회장은 “샴페인이 안겨주는 버블의 매력에 눈부신 황금색 패키지는 나를 가장 돋보이게 하면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