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음원 강자' 4인, 콘서트로 뭉쳤다…디핵 X 제이씨 유카 X 키드 와인 X 스키니 브라운

음원 역주행, 대세 음원 강자들이 'the ORDINARY 콘서트'로 뭉쳐 공연한다. 사진=주최측 제공

음원 역주행, 대세 음원 강자들이 'the ORDINARY 콘서트'로 뭉쳐 공연한다. 사진=주최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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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우석 기자] 음원 역주행, 대세 음원 강자들이 'the ORDINARY 콘서트'로 뭉쳤다.


한 무대에서 보기 힘든 대세 뮤지션들이 펼치는 'the ORDINARY 콘서트'는 오는 6월 5일(일) 부산 - KBS부산홀, 6월 11일(토) 서울 -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오하요 마이 나이트'로 역주행한 음원 강자 '디핵', R&B와 힙합을 넘나드는 감성 뮤지션 '제이씨 유카', '키드와인', 대세 뮤지션 '스키니 브라운' 이렇게 총 4명의 뮤지션들이 각자의 노래와 콜라보 무대로 120분가량을 채울 예정이다.


콘서트를 기획한 '콘텐츠브릭', '스페이스브릭'은 "길고 긴 코로나의 터널이 끝나가고 일상이 다시 돌아오고 있듯이 콘서트 또한 우리의 평범한 추억과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콘서트의 제목인 'the ORDINARY'의 숨은 의미를 설명했다.


콘서트 제작사인 '쓰리아이드몬스터'는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들은 MZ세대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이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관객들을 만나지 못했다. 지금까지의 아쉬움을 마음껏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공연을 소개했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2022년 5월6일 오후 6시에 오픈 예정이다.




강우석 기자 beedoll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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