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헬로네이처 B2C 온라인 사업 부문 영업정지 결정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BGF 는 15일 종속회사인 헬로네이처에 대해 B2C 온라인 사업부문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사유는 경쟁심화 및 사업부진이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업정지 금액은 해당 영업분야의 지난해 매출액이며 이는 566억1158만원에 해당한다.

아울러 BGF는 보유하고 있는 헬로네이처 보통주 55만2248주를 전량 비지에프네트웍스에 매각함으로 인해 헬로네이처의 자회사 탈퇴를 공시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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