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평택점에 소파 전문 매장 오픈…“백화점 최대 규모”

AK플라자 평택점 '다우닝 평택 라운지' 전경.

AK플라자 평택점 '다우닝 평택 라운지' 전경.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15일 평택점에 백화점 최대 규모 소파 전문 매장인 ‘다우닝 평택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우닝 평택 라운지는 백화점에서 가장 큰 약 315평(1041㎡) 규모다.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의 거실을 그대로 구현한 공간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K플라자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특가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금액 할인 쿠폰이 포함된 럭키 쿠폰을 증정하며, 다우닝 직영 라운지에서만 판매하는 다우닝 보놀라 4인 소파를 3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텀블러, 가죽쿠션, 티테이블 등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 체류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공간인 거실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번 라운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쾌적한 매장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