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새우 넣어서 탱글!” … 삼진어묵, 겉바속촉 간식 멘보샤어묵 2종 출시

삼진어묵 멘보샤어묵 홍보 포스터이다.

삼진어묵 멘보샤어묵 홍보 포스터이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삼진어묵이 아이의 간식으로도 어른의 안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멘보샤 어묵을 출시했다.


삼진어묵 신제품, 멘보샤 어묵은 튀김 옷 사이에 새우살을 넣은 일반적인 멘보샤와 달리 바삭한 식빵 위에 어묵 그리고 새우를 통째로 얹어 깔끔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풍미를 더했다.

멘보샤 어묵 2종은 ‘칠리새우 멘보샤’, ‘크림땡초 멘보샤’로 구성됐다.


‘칠리새우 멘보샤’는 멘보샤 어묵에 칠리소스를 더했고 ‘크림땡초 멘보샤’는 땡초 어묵 반죽과 크림소스를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멘보샤 어묵은 삼진어묵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진어묵은 신제품 멘보샤 어묵 2종 출시를 기념해, 세트 구매 시 약 16%의 가격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진어묵 정성우 마케팅본부장은 “간단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 신제품으로 멘보샤 어묵을 출시했다”며 “고급 중화요리인 멘보샤에 쫄깃한 식감의 어묵이 더해져 보다 조화롭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순위 10 안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