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루케이블코리아, 동명대 Do-ing 인재 육성기금 1000만원 쾌척

올해 1000만원대 1호

헬루케이블코리아 정피아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3월 30일 동명대를 방문해 Do-ing인재 육성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헬루케이블코리아 정피아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3월 30일 동명대를 방문해 Do-ing인재 육성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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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헬루케이블코리아 대표가 지난 3월 30일 동명대학교를 방문해 Do-ing인재 육성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도전·체험·실천(Do-ing)의 체험형 대학 동명대에 외부인사로서 Do-ing인재 육성 발전기금 1000만원대 기부 올해 1호의 주인공이다.

전호환 총장은 동명대 Do-ing인재 육성을 비롯해 동명대 발전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정피아 대표는 동명대 Do-ing인재 육성과 동명대 발전계획에 공감하면서 잘 추진돼, 동명대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서울 무역회사에 근무하다 1991년 28살 때 부산에서 태평양무역을 창업해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헬루케이블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선인인터내셔널, 썬컴퍼니, 썬코퍼레이션 등 여러 회사를 경영하면서 여성벤처협회, 여성경제인협회 등을 통해 왕성한 사회활동도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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