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최대 80% 할인

롯데온이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를 개최한다.

롯데온이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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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온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전용관을 운영하며, 관련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퍼스트먼데이 당일인 4일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오전 8시부터 선착순으로 최대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애프터위크 기간인 5일부터 10일까지는 최대 15%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할인 쿠폰을 준다.

롯데온이 엄선한 인기 브랜드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5개 브랜드에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픽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봄맞이 외출을 위한 패션 브랜드로 아디다스를 제안하고 봄신상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게스, 타미힐피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각 상품군별 상품기획자(MD)가 추천하는 이달의 브랜드 70여개를 모아 먼데이브랜드도 선보인다. 매출 상위 브랜드 및 봄 시즌에 맞춰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으로 선정했다.


롯데온 관계자는 "이번 퍼스트먼데이에는 브랜드 제안 및 할인 혜택에 집중해 준비했다"며 "전용관에서 나의 브랜드 취향을 찾고 할인 혜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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