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최찬수 대표이사로 변경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위니아 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김혁표 대표이사를 대신해 최찬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니아딤채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의했다.

최찬수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한국총괄지사장(1983~2014)을 역임했고 위니아딤채에서 2015년 5~12월 영업본부장, 2016년 1월~2021년 5월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일했다. 2021년 6월부터 최근까지 총괄부사장으로 근무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