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에스앤더블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앤더블류 가 23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최근 6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5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고 같은 해 8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올해 4월 3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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