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국정밀기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정밀기계 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재차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정밀기계는 지난해 3월23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2021년 6월23일)에 따라 2022년 6월23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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