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봄맞이 청소대전’ 행사…청소용품 30% 할인 판매

2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고객이 청소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2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고객이 청소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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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청소용품은 전 품목을 30% 할인하는 ‘봄맞이 청소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상세제 브랜드와 리빙 청소 브랜드를 통합 3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유한락스 청소용 세정제 2입와 엘지 홈스타 청소용세제는 할인가에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편리성을 강조한 청소용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청소용품이 인기다”며 “높은 가성비의 자체브랜드 상품은 물론 대표 브랜드와 공동 기획한 초특가 행사상품을 통해 봄철 청소용품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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