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1920억 규모 청라플러스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SGC에너지 는 1920억원 규모로 청라플러스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 2020년 기준 자기자본 대비 28.74%에 해당한다.

이는 인천 청라 오피스텔 신충공사와 관련해 PF대출금에 대한 책임준공 미이행시 손해배상의무를 이행하는 내용으로 책임준공 이행시엔 손해배상 의무는 소멸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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