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선수들이 모자 벗고 플레이하는 이유 "바람이 너무 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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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모자가 날아가네."


잰더 쇼플리(왼쪽)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이 모두 모자를 벗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파72ㆍ725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셋째날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다. 첫날부터 폭우로 중단과 속행을 거듭하는 상황에 이날은 강풍까지 가세해 선수들을 괴롭히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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