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윤석열 지지율 1위…승일, 장중 상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서인사거리에서 열린 '윤석열이 대한민국에 안성맞춤!' 안성 유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안성=김현민 기자 kimhyun8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서인사거리에서 열린 '윤석열이 대한민국에 안성맞춤!' 안성 유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안성=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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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승일 이 18일 장중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승일은 이날 오전 9시31분부터 전일대비 29.84% 오른 1만6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윤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40%, 이 후보는 3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에어졸 캔 등을 생산하는 승일은 현창수 대표이사가 윤석열 후보의 부친 유기중 교수와 연세대 대학원 동문이라는 재료로 윤 후보 관련주로 분류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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