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시장 공략…업계 최초·최대 배달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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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CVS for U’라는 뜻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성향에 최적화된 편의점으로 고객 맞춤형 생활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CU는 지금까지 PB상품의 새로운 가치와 다양한 경험을 강조한 통합 브랜드 ‘헤이루’와 즉석원두커피 브랜드 ‘카페 겟’, 이스드링크 브랜드 ‘델라페’, 프리미어 베이커리 브랜드 ‘뺑 드 프랑’를 선보였다.

2019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업계 최대 규모의 배달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키핑 쿠폰 서비스, 자동차 픽업 서비스, 그린세이브 서비스, 구독 쿠폰 서비스, 픽앤픽 렌탈 서비스 등을 통해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편의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스캔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비대면 결제 시스템인 ‘CU 바이셀프’를 개발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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