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사진)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났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류 부시장은 오후 4시 경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인동 행정1부시장 등은 코로나 19에 안전한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9일 도시교통실장, 교통기획관 등 23명이 확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백 실장 등 간부 등과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정이 마비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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