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플러스, 구글플레이 ‘2021 올해를 빛낸 폴더블 앱’ 선정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캔디플러스(구 캔디카메라)는 왓챠, 밀리의 서재에 이어 구글플레이 ‘2021 올해를 빛낸 폴더블 앱’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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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앱의 혁신을 이끌어 왔던 ‘캔디플러스’는 폴더블 기기에서도 사용 편의성 향상을 추구해왔다. 촬영 모드에서 기기가 접힘에 따라 촬영 화면이 상단으로 이동, 레이아웃이 자동으로 조정돼 편리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번 구글플레이 ‘2021 올해를 빛낸 폴더블 앱’ 수상은 다양한 폼 팩터의 사용과 혁신의 중요성이 부각된 현대사회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최근 ‘캔디플러스’는 ‘스노우’와 구글플레이 사진 카테고리 1위를 놔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도 꾸준히 사진 카테고리 인기차트 TOP5 안에 랭크돼 있을 정도로 국내사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로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김송은 스튜디오에스제이 대표는 “캔디플러스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발맞춰 차세대 사진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며 1차로 국내사용자들에게 캔디플러스로 사진만 찍어도 리워드를 주는 서비스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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