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11월 18일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열린 '제2회 백제역사문화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포럼 - 100JE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내년 3월 구성될 백제문화권도시들 간 연대를 위한 협의회에 초대 회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결정됐다.
송파구는 2000년 전 백제 한성기 도읍지로서 백제문화의 재조명을 위해 매년 가을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공주, 부여, 익산 광주 하남을 포함 백제문화권 6개도시와 함께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을 개최, 교류와 협력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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