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코로나 957명 확진…전일 대비 174명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 발생하며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2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 발생하며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2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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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24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957명으로 전일 대비 174명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57명이다. 전날 집계된 1131명보다 174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의 922명 보다는 35명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55명, 비수도권이 202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17명 ▲경기 254명 ▲인천 84명 ▲충북 37명 ▲대구 25명 ▲부산·충남 각 24명 ▲강원 19명 ▲경북·경남·전북 각 16명 ▲제주 11명 ▲전남 5명 ▲대전 4명 ▲울산 3명 ▲광주 2명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수는 1100~12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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