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가든 인 '가든 비스트로', 런치 스페셜·디너 메뉴 시작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가든 비스트로' 디너 스페셜.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가든 비스트로' 디너 스페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호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가든 비스트로'에서 런치 스페셜 및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단품 메뉴 한 가지를 주문하면 샐러드 바와 디저트류, 음료 및 커피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점심 기준 1만원대에서 2만원대, 저녁 기준 2만원에서 5만원대에 판매한다. 저녁에는 각종 소규모 모임과 비즈니스 미팅을 고려하는 이들을 타깃으로 무제한 맥주, 스낵, 아이스크림, 스프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점심 단품 메뉴로는 파스타류와 덮밥류, 쇠고기 스테이크, 삼겹살은 얹은 볶음밥, 치킨 다리살 구이 등이 준비된다. 저녁 메뉴로는 바닷가재 구이, 파리지안 스테이크, 돼지고기 바비큐 립, 서프앤터프, 연어구이 등이 준비된다. 런치 스페셜은 현재 운영 중이며 디너 메뉴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런치 스페셜과 디너 메뉴 모두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힐튼아너스 혜택이 적용되는 업장으로, 힐튼아너스 멤버는 최대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멤버가 아닌 사람도 현장에서 바로 멤버십에 가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힐튼 가든 인은 루프톱 수영장을 온수풀로 가동,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은 이전과 동일하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7부제로 유아풀까지 운영하며 주중에는 오후 2시10분에 시작되는 4부부터 입장 가능하고 유아풀은 운영하지 않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